지멘스 헬시니어스가 2022 회계연도를 맞아 헬시니어스 전략의 3단계인 '새로운 포부(New Ambition)'를 발표했다.
지난해 암 치료 부문의 글로벌 선두 기업 베리언을 인수하며 설정했던 2025년까지의 총 시너지 효과 목표치는 약 4705억 원(3억5000만 유로) 이상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합병을 통한 비용 절감 효과가 약 2017억 원(1억 5000만 유로)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며, 새로운 포부의 해 초기에는 절감된 비용을 재투자하여 향후 전체 매출 증대 효과로 이어갈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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