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강민아가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노력파 대학생 김소빈으로 변신, 씩씩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강민아는 극 중 현실의 벽 앞에서 고군분투하는 대학생 김소빈 역을 맡는다. 명일대 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그녀는 노력만큼 따라와 주지 않는 결과에 실망하고 불안감을 겪기도 하는 인물이다. 강민아는 현실적인 고민을 지닌 여대생 김소빈으로 분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4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릭터와 완벽 동화된 강민아(김소빈 역)의 모습이 담겼다. 상큼한 단발머리와 발랄한 옷차림을 하고 양손에 캐리어 손잡이를 쥔 채 계단을 올라가는 강민아의 모습은 캠퍼스를 누비는 대학생 그 자체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김소빈(강민아 분)은 같은 학과 학생인 여준(박지훈 분), 남수현(배인혁 분)과 얽히고설킨 관계를 이어가며 흥미진진한 캠퍼스 스토리를 펼친다. 이들의 첫 만남은 어떨지, 저마다의 사정을 지닌 청춘들이 한데 어우러져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궁금해진다.
자신만의 색깔로 김소빈 캐릭터를 표현, 더욱 입체적인 연기를 보여줄 강민아의 활약은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