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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에당 아자르(30·레알 마드리드)가 향후 5~6년 더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아자르는 최근 '또' 근육 부상을 당해 수주간 결장이 예상된다. 스페인 매체에 따르면 이는 2019년 첼시에서 레알로 이적한 이후 찾아온 10번째 부상이다.
지금까지 레알 유니폼을 입고 단 35경기 출전에 그쳤다. 올시즌 출전 경기수는 13경기.
계속해서 "부상을 당한 뒤 할 수 있는 일은 빠른 복귀를 위해 열심히 재활하는 것뿐"이라며 "재활은 재활대로 하고 집에선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 한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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