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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홍상수 감독이 외동딸의 결혼식에도 불참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줬다.
이어 이진호는 홍상수 감독의 1200억원 유산설에 대해서도 "주위에서 굉장한 재력가로 인식되고 있다. 한 방송에 나온 홍 감독 어머니의 1200억원 유산설 때문인데 대표적인 가짜뉴스다. 지인을 통해 확인해본 결과, 홍 감독이 어린 시절 유복하게 자란 건 사실이지만 1200억원 유산설 자체가 완전 허위다. 홍 감독이 1200억원 정도의 유산을 받았을 정도면 엄청난 세금 때문에 세무업계에서 먼저 알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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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7일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이 일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홍상수는 아내와 이혼 조정이 성립하지 않아 김민희와 10년 째 불륜 상태로 지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