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베이비복스 이희진이 "과거 모습이 뉴진스 민지를 떠올리게 한다"는 말에 웃음 지었다.
심은진은 이희진에 대해 "진짜 하얗고 예뻤다"고 하자, 안무 단장은 "지금 희진 누나 옛날 영상 장난 아니다. 사람들이 다 뉴진스 민지라더라"고 했다. 김이지는 "진짜 예뻤다"고 했고, 심은진은 "그때 많이 예뻤더라"고 거들었다. 그때 이희진의 첫사랑 느낌의 과거 모습이 공개, 이희진은 쑥스러운 듯 웃어보였다.
윤은혜는 "미연 언니는 첫 만남 때 진짜 귀여웠다"고 했고, 심은진은 "미연이는 그때 커튼 머리를 하고 다녔다"면서 앳된 얼굴에 커튼 머리를 한 간미연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
한편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현역 아이돌 못지않은 방부제 미모로 전 세대 덕후 몰이 중인 베이비복스의 완전체 일상이 그려진다.
베이비복스는 최근 14년 만에 완전체로 2024년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다. 무대 후 팬들의 앵콜 요청이 쇄도했고 베이비복스는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 프로젝트를 준비한다는데. 명곡 맛집 베이비복스는 이날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촬영을 예고해 기대를 고조시킨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