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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민지인 줄"...베이비복스 이희진, 20년 전 '미모 폭발' 비주얼 자랑 ('전참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5-01-24 17:16


"뉴진스 민지인 줄"...베이비복스 이희진, 20년 전 '미모 폭발' 비…

"뉴진스 민지인 줄"...베이비복스 이희진, 20년 전 '미모 폭발' 비…

"뉴진스 민지인 줄"...베이비복스 이희진, 20년 전 '미모 폭발' 비…

"뉴진스 민지인 줄"...베이비복스 이희진, 20년 전 '미모 폭발' 비…

"뉴진스 민지인 줄"...베이비복스 이희진, 20년 전 '미모 폭발' 비…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베이비복스 이희진이 "과거 모습이 뉴진스 민지를 떠올리게 한다"는 말에 웃음 지었다.

24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함께 떠나는 추억 여행. 멤버들이 말하는 첫 만남은?"이라며 오는 25일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했다.

영상 속 베이비복스 멤버들은 회식을 하며 첫 만남 당시를 떠올렸다.

심은진은 이희진에 대해 "진짜 하얗고 예뻤다"고 하자, 안무 단장은 "지금 희진 누나 옛날 영상 장난 아니다. 사람들이 다 뉴진스 민지라더라"고 했다. 김이지는 "진짜 예뻤다"고 했고, 심은진은 "그때 많이 예뻤더라"고 거들었다. 그때 이희진의 첫사랑 느낌의 과거 모습이 공개, 이희진은 쑥스러운 듯 웃어보였다.

윤은혜는 "미연 언니는 첫 만남 때 진짜 귀여웠다"고 했고, 심은진은 "미연이는 그때 커튼 머리를 하고 다녔다"면서 앳된 얼굴에 커튼 머리를 한 간미연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뉴진스 민지인 줄"...베이비복스 이희진, 20년 전 '미모 폭발' 비…
또한 심은진은 윤은혜와의 첫 만남에 대해 "그날 새로운 멤버가 온다는 이야기가 없었다"며 "은혜가 침대에 앉아 있다가 벌떡 일어나더니, '언니 안녕하세요'라고 하더라. 처음에 누군지도 모르고 은혜가 너무 어렸지 않나. 누구 딸인가 생각했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중학교 3학년 시절 귀여운 윤은혜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윤은혜는 "새 멤버라고 누가 소개를 시켜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나는 방에 있는데 언니들이 들어왔었다"고 떠올렸다.

한편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현역 아이돌 못지않은 방부제 미모로 전 세대 덕후 몰이 중인 베이비복스의 완전체 일상이 그려진다.

베이비복스는 최근 14년 만에 완전체로 2024년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다. 무대 후 팬들의 앵콜 요청이 쇄도했고 베이비복스는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 프로젝트를 준비한다는데. 명곡 맛집 베이비복스는 이날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촬영을 예고해 기대를 고조시킨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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