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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김수현과 김창완이 '나비'의 정체를 밝힌다.
고문영(서예지 분)은 벽화 속 나비 그림이 그녀의 엄마가 착용했던 나비 브로치의 모양과 똑같다는 것을 발견했다. 뿐만 아니라 문강태, 문상태 형제의 엄마를 살해한 범인이 자신의 엄마일지 모른다는 강한 확신과 함께 큰 충격에 휩싸여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 방송되는 14회에서는 문강태와 오지왕이 병원 전체를 소란스럽게 만든 나비 그림의 범인을 찾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CCTV를 통해 확인한 인물은 이번 사건과 전혀 관련 없다고 생각했던 사람으로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은 충격적인 반전을 예고하고 있으며, 문강태와 오지왕을 다시 한 번 분노와 괴로움에 빠뜨릴 예정이다.
한편,
김수현, 김창완이 발견한 CCTV 속 충격적 반전이 그려질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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