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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성비 레티놀'로 품절대란을 일으킨 '본셉'이 이번엔 레티날-콜라겐 성분으로 모공 및 주름개선 소비 시장을 공략한다.
3종 모두 식약처로부터 미백 및 주름개선의 2중 기능성을 인증 받았으며, 임상 시험에서 제품 3종을 2주동안 병용 시 주름에 따라 모공 개선, 모공 부위의 피부 치밀도 개선, 모공 부위 개선 등이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주장했다.
레티날 콜라겐 부스팅 샷 앰플은 레티날-콜라겐 성분이 0.5% 고용량으로 함유됐으며, 이를 미세한 입자인 '스피큘(spicule)' 30,000 샷(shot)에 코팅해 피부 깊은 곳까지 유효성분을 전달, 흡수력을 높였다.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병풀추출물 성분을 비롯, 히알루론산과 판테놀 등 저자극 안심 포뮬러를 사용해 레티날에 의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피부 보습 및 장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강화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레티날 성분의 모공 및 주름 개선 기능을 강화하면서도 저자극 및 흡수력을 크게 향상시킨 제품이며, 본셉 브랜드의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하여 쿠팡을 통해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가성비 좋은 본셉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