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미나 시누이, 놀라운 150→99kg 감량 변화..180도 다른 몸매

정유나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06 20:47 | 최종수정 2025-01-07 01:35


미나 시누이, 놀라운 150→99kg 감량 변화..180도 다른 몸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다이어트 성공 후 탈장수술까지 마친 근황을 전했다.

수지 씨는 6일 개인 계정에 "입원한지 5일째. 다이어트 50kg 감량 후 탈장수술을 위해 병원에 입원을 하고, 탈장 수술이 끝나고 나서 나의 모습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 점점 건강해지는 나. 혈압수치가 내려오고 내팔에 혈관이 보이고 그동안 내 살로 인해 내 자신을 힘들고 괴롭게 했던 내 자신이 미안해진다. 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중♡"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미나 시누이, 놀라운 150→99kg 감량 변화..180도 다른 몸매
사진에는 과거 150kg 시절 거대한 몸의 수지 씨와 50kg 감량에 성공후 탈장 수술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수지 씨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늘씬해지고 예뻐진 수지 씨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해 8월 류필립 미나 부부는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돕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수지 씨는 미나의 도움을 받아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무려 150kg에서 99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