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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각정 오른편에는 특수한지로 제작한 '대형 해치' 모형의 점등 기구를 배치, 마치 해치가 학을 날려 보내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불이 들어오는 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다.
남산공원의 주요 산책로 길에는 야간 조명도 설치됐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밤이 긴 겨울의 특색을 살려 서울의 주요 공원에 빛을 활용한 다양한 조형물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jsy@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4-12-1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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