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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토트넘이 구단의 역사를 바꿀 수 있는 대어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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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레이디먼은 페르난데스의 영입 실패가 토트넘이 특급 선수를 놓치는 모습의 전형이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전에도 대어들과 협상을 하고도, 지나치게 낮은 가격을 고수하며 영입에 실패한 바 있다. 토트넘은 2022년 겨울이적시장에서도 루이스 디아스 영입을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그는 리버풀로 이적했고, 부상 전까지 리버풀의 핵심 선수로 맹활약을 했다.
팬들은 "토트넘이 페르난데스를 영입했을 경우, 트로피 한개 정도는 들어올렸을 것"이라고 안타까워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