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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진행된다. 통신사들은 수험생들을 위해 수능 직후 다양한 문화생활 혜택을 준비했다. 학업에 열중하느라 제대로 된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한 이들을 위한 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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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업계 관계자는 "통신사들은 인공지능(AI) 등을 바탕으로 수험생의 선호도가 높은 멤버십 혜택을 선별해 준비했다"며 "눈높이에 맞춘 풍성한 혜택으로 기존 수험생 고객들을 유지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