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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는 재활물리요법 중 하나로 헬스케어로봇 제품군에 개발·적용한 'PNF(고유수용성 신경근 촉진법) 스트레칭' 기술이 특허 등록됐다고 5일 밝혔다.
본 특허 기술을 통해 허리 신경 근육이 알맞게 수축하고, 이완하도록 유도해 근력 향상, 균형 있는 근력 발달, 관절의 안정성 및 가동 범위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헬스케어로봇의 마사지 원천 기술을 더욱 더 고도화하기 위해 마사지 모듈을 비롯한 핵심장치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며 "새롭게 확보한 특허 등록 기술들을 지속 발전시키는 동시에 기술 경쟁력 확보에 힘을 쏟아 기술집약적인 신제품 헬스케어로봇 라인업을 확충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