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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L7 홍대 바이 롯데가 진 토닉을 즐기며 가을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 '멜버른 진 나잇(Melbourne Gin Night)'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L7 홍대 바이 롯데는 호주 멜버른에서 전통 수작업으로 진을 제조하는 호주 첫 독립 증류소 '멜버른진컴퍼니'와 손을 잡았다.
체크인 시 제공되는 바우처로 오후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루프탑 바 플로팅에서 투숙기간 내 이용할 수 있다. 홍대 인근과 한강까지 한눈에 조망이 가능하다.
L7 홍대 바이 롯데는 10월 2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투숙하는 모든 고객에게 루프탑 수영장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예약 페이지에서 '수영장 무료' 옵션 선택 후 이용 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