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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커머스는 실내 스튜디오와 서울 관광지 라이브를 이원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접속자 총 1천120만명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라이브커머스 1부에서는 중국인 인플루언서가 직접 한국의 관광지를 소개했고, 2부에서는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와 씨트립 쑨 부총재가 출연해 서울의 관광 콘텐츠를 알렸다.
길기연 대표는 "해외 관광객의 방문을 유발할 수 있도록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방한 관광객 3천만명 목표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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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