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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가 프렌치 아페리티프(식전주) 릴레의 '릴레-에밀리 파리에 가다'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릴레-에밀리 파리에 가다'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우선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의 클레오 레스토랑에서는 특별한 세트 메뉴를, 5층 알티튜드 풀 앤 라운지에서는 한정 시그니처 칵테일을 판매하며, 여름 한정 룸 패키지도 선보인다. 7월 27일에는 론칭 파티도 열릴 예정이다.
미겔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전무는 "릴레 한정판과 함께 프렌치 시크 라이프 스타일인 아페리티프 문화를 소개하며 소비자들과 접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