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37%, 전체 가구의 62%가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이 보유한 토지의 48.8%(2만 2563㎢)가 농림지역이다. 이어 관리지역(31.3%), 녹지지역(12.6%) 보유가 많았다. 법인이 보유한 토지 면적은 7327㎢로 1년 새 62㎢(0.8%) 증가했다. 법인 보유 토지는 농림지역(32.2%)이 가장 많고 관리지역(27.3%), 녹지지역(14.8%), 공업지역(9.9%) 순으로 뒤를 이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