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대동병원(병원장 이광재)은 '2024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20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으며 근로환경개선 지원금, 지방세 감면 등의 각종 혜택을 받는다.
학교법인 화봉학원(대동대학교·대동병원) 고경숙 이사장은 "70여 년 전 외과 의사이셨던 고 박영섭 박사님께서 대동대학교와 대동병원을 설립해 현재까지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분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발전의 비전을 실현하면서 부산 지역 인재들이 이곳에서 삶을 일구어 나갈 수 있는 고용 환경을 만들고 지역 경제 발전과 고용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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