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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가 20년전 아이스링크 빙판 아래 타임캡슐을 봉인했던 손님들을 찾는다.
롯데월드는 아이스링크 타임캡슐 20주년을 맞아 당시 타임캡슐을 함께 봉인한 손님들을 찾아 나선다. 20년간 얼어있던 타임캡슐을 품에 돌려주는 동시에 손님들이 보내온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소정의 선물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21일 롯데월드 공식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X)를 확인할 수 있다.
박미숙 롯데월드 마케팅부문장은 "롯데월드가 개원 35주년을 맞은 지금, 20년 전 손님들의 메시지를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손님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