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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휘닉스 호텔&리조트에 따르면 세일 페스타 기간 중 휘닉스 파크는 8만9000원부터, 휘닉스 아일랜드는 21만3000원부터, 플레이스 캠프 제주는 4만원부터 판매된다.
휘닉스 아일랜드는 자연, 레저, 건축, 문화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자연친화 리조트다. 안도 타다오의 건축으로도 유명한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 지상정원을 최근 야간개장한데 이어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잔디광장에서 시원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섭지광장도 오픈했다. 맥주와 음료, 다양한 종류의 음식 등을 즐길 수 있고 저녁시간 라이브 공연도 진행된다.
플레이스 캠프는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즐거움을 공유하는 것을 지향하는 호텔로 스탠다드부터 스위트까지 총 4개타입 177개 객실과 감각적인 카페 도렐, 제주의 밤을 열정적으로 즐길 수 있는 펍 스피닝울프 등 개성 넘치는 공간들로 채워져 있다.
휘닉스 호텔&리조트는 "야놀자, 인터파크를 통해 세일 페스타 기간 정상가 대비 최대 약 8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