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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클론 구준엽의 아내 서희원이 사망했다.
이와 관련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는 "새해에 우리 가족은 일본 여행을 갔고 가장 사랑하는 언니 서희원이 독감과 폐렴으로 불행히도 우리 곁을 떠났다. 그의 자매가 될 수 있음에 감사했다. 우리는 서로를 돌보며 함께 해왔다. 항상 감사하고 그리울 거다. 편히 쉬길. 영원히 언니를 사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준엽은 외부와의 연락을 차단한 상태다.
서희원의 전남편 등은 마약 건강이상설 이혼 불륜 등의 루머로 끊임없이 이들 부부를 괴롭혔지만 구준엽과 서희원은 변함없이 단단한 사랑을 보여줘 박수를 받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