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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19일 KT꿈품교실에 참여하는 난청 아동과 가족, 멘토 등 40여명을 초청해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KT꿈품교실 멘토단은 KT꿈품교실을 거쳐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한 초기 참여자로 이제 성인이 되어 나눔의 선순환을 실현하고자 2023년부터 멘토활동을 하고 있다.
오태성 KT ESG 경영추진단 단장은 "난청 아동의 꿈과 희망을 향한 지원을 계속하고, 더 많은 즐거움과 자신감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