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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엑스 젝시믹스는 러너들을 위한 축제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8K 오픈런은 서울시의 '기부챌린지 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이 여의도 둘레길(8.4㎞)을 걷거나 달리는 만큼 기부금이 적립(1㎞당 100원씩)되는 프로그램이다.
러닝이 진행되는 동안 행사장에는 20여 개 스포츠 기업이 참여한 러닝페어와 러닝크루의 굿즈를 판매하는 러닝크루 플리마켓 등이 열렸다.
이날 선공개한 'R-X'는 러너들의 움직임을 고려한 과학적인 설계와 소재의 경량성을 강화해 제작된 러닝 전문 제품 라인이다.
레깅스, 쇼츠, 숏슬리브, 바람막이, 액세서리 등 러닝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성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이날부터 자사몰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