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15년 동안 귓불을 약 13㎝ 가까이 늘려온 여성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이에 그녀가 처음 귓불을 늘리기 시작한 사연을 공개했다.
그녀는 "학교에서 수없이 많은 괴롭힘을 지속적으로 당한 후 13세 때부터 세계에서 가장 큰 귓불을 갖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어렸을 적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지만 결국엔 내 의사를 존중해 주셨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내게 관심을 갖고 친절해진 것으로 만족한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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