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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라운지 38', '델리', '갤러리 라운지' 3개 식음업장에서 4월7일까지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출신의 조나단 총괄 파티시에가 선보이는 벚꽃 테마의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벚꽃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벚꽃 테마의 디저트는 미쉐린 3 스타를 획득한 마카오 '르부숑'에서 총괄 파티시에를 역임했던 글로벌 스타셰프 조나단이 직접 선보여 더욱 특별하다"며 "탁 트인 바다 뷰를 배경으로 다양한 형태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