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집에 침입한 괴한으로 착각해 어머니를 총으로 쏜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뒷문에서 인기척을 느낀 존슨은 집에 괴한이 침입한 줄 알고 방아쇠를 당겼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총에 맞은 사람이 어머니인 줄 알게 된 존슨은 여자친구와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끝내 어머니는 숨졌다.
검찰은 존슨을 과실치사와 무장범죄 혐의로 기소했으며 경찰은 존슨이 총을 입수 하게 된 경위 등을 추가 조사 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