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인천힘찬종합병원(병원장 김봉옥)이 지난 6일 10층 대강당에서 개원 3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개원 3주년 기념식은 김봉옥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기념 포상 등 구성원들의 사기를 북돋는 한편,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지난 2021년 3월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코로나-19 상황에서 개원한 이후 지역주민을 감염병에서 안전하게 지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 했을뿐 아니라 2022년 1월에는 종합병원으로서 의료기관 인증을 받아 힘찬 발전을 이루었다. 현재 박혜영 상원의료재단 이사장을 필두로 김봉옥 병원장, 김형건 진료원장 등 전문 의료인력들이 20개 진료과에서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3주년을 맞아 내과 의료진을 보강하였고 종합병원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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