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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글로벌 스타셰프가 선보이는 특선메뉴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38층의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진행, 제주도심과 한라산 등을 탁 트인 뷰로 즐기며 '하늘 위 이색 다이닝 데이트'가 가능하다.
'라운지 38'을 비롯해 '갤러리 라운지', '델리'에서는 미쉐린 3스타를 획득한 마카오 '르부숑' 출신의 조나단 총괄 파티셰의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 및 디저트가 준비된다.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 비행기 이착륙 장면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라운지 38'에서는 2월 10일부터 2월 14일까지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와 함께 커피/차 또는 와인(글래스)을 세트로 선보인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