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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맥주는 매해 '복'을 부르는 맥주라는 의미를 담아 그 해를 상징하는 동물을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일러스트로 디자인한 '복맥 에디션' 한정 출시,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올해는 2024년을 대표하는 청룡이 신년 에디션의 주인공이다.
정상훈이 함께 참여한 청룡 일러스트는 한국 전통 수호신인 '용'이 소원을 들어주는 여의주를 쥐고 솟아오르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청룡이 상징하는 성취와 수호의 의미를 담아 액을 막고 복을 기원한다는 희망 메시지까지 더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새해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에디션은 '칭따오 2024 갑진년 복맥(473㎖)' 2병과 전용잔(395㎖) 1개 구성됐으며 전용잔에도 액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용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어, 에디션에 대한 희소성과 소장가치가 있다. 이번 '2024 갑진년 복맥 에디션'은 주류 O2O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 포켓CU, 와인25+, 데일리샷 등을 통해 한정 판매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