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힘찬병원(병원장 김태균)은 무릎 관절의 자가골수 줄기세포 치료 분야와 마코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정형외과 전문의 김정호·송의섭·김종빈 원장을 초빙했다.
아울러 김종빈 원장은 서울성모병원에서 정형외과 전문의를 수료하고,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전임의와 한양대학교 창원 한마음 병원 임상부교수를 역임했고, 대구 으뜸병원 정형외과 과장으로 근무했다.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견주관절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골절학회 등의 학회에 소속되어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3년도에는 K-league 대구 FC 홈경기에서 의료지원을 맡은 바 있다.
한편 부산힘찬병원은 정형외과를 비롯해 신경외과, 내과, 신경과 등 총 13명의 전문의들이 정확한 진단과 올바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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