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라매병원이 지난 1일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제일제당홀에서 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서울적십자병원,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정신응급대응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임재준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부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서울특별시 책임의료기관인 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서울적십자병원 및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각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경험을 교환하고 서로의 지식과 노하우를 쌓아가며 보다 나은 사회적 서비스의 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책임의료기관, 지역사회 기관 및 병원간의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되어, 공공보건의료 분야의 더 나아가는 미래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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