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성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 아웃도어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 이하 BAC)이 국립대전현충원과 함께 '보훈둘레길 걷기 인증 챌린지'를 10월 4일까지 진행한다.
전 구간 인증을 완료한 참가자는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미래관에서 BAC 앱 인증 화면을 제시하고 챌린지 기념품을 당일 수령할 수 있다. 또, 각 구간별 인증 시 블랙야크 온라인몰과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4원의 코인이 자동으로 적립된다.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AC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과 함께 마련한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국가 유공자들을 헌신을 기억하고 존중하며 같이 걷는 뜻 깊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