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유탁근)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지난 2019년 1주기 평가에 이어 2회 연속 1등급이다.
유탁근 병원장은 "정신질환자의 경우 적절한 치료는 물론이고 추후 지역사회 복귀까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같한 관심이 필요하다. 치료를 넘어 치유가 이뤄지는 세심한 의료서비스로 감동과 만족을 선사하는 의료기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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