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는 내추럴하면서도 섹시한 무드를 그려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건강미 넘치는 몸매 또한 돋보인다.
송지효는 앞서 '핑계고' 채널에서 속옷, 향수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당시 송지효는 "준비를 꽤 오래했다. 8년 됐다. 동대문에 가서 면도 떼어 보고 만져도 보고 준비를 했다. 2년 전부터 재석 오빠한테 많이 얘기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진짜 힘들더라. 어디 업체랑 하는 게 아니라 제가 직접 하는 것"이라고 밝혔고 유재석은 "지효가 직원 2명이랑 같이 만들고 있다. 애정을 가지고 하는 일"이라며 송지효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