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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진선규의 아내이자 배우 박보경이 SBS 새 금토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한지민의 라이벌로 등장해 살벌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프로젝트를 성사시키기 위해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는 걸로 유명한 혜진은 후보자와 고객사에게 물량공세는 취미, 타 업체 후보자 및 고객사 빼돌리기는 특기다.
혜진은 지윤이 언제까지 그렇게 고고한 척, 불법 편법 안 쓰고 이 세계에서 버틸 수 있는지 두고 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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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그는 '모래에도 꽃이 핀다'의 아름다운 꽃집 사장 '서수희', '나쁜 엄마'에서 베일에 쌓인 '이장부인', '작은 아씨들'의 '빌런 끝판왕' 고수임, '무빙'의 모성애 강한 어머니 '신윤영' 등으로 여러 화제작 속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