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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무대인 슈퍼레이스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손잡고 화려한 레이스 장면을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한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선 슈퍼레이스 최고 클래스인 '슈퍼 6000' 머신이 전시되고, 경기를 앞둔 분주한 피트의 움직임과 엔진 소리, 관중들의 함성, 긴박한 중계 해설 등을 통해 실제 레이스의 긴장감과 역동성을 느낄 수 있다.
서울스카이 입장권 구매자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또 5월에는 슈퍼레이스의 공식 연료 파트너 HD현대오일뱅크와 함께 서울스카이 전망대에 레이싱 콘셉트의 체커기와 시상대로 꾸며진 포토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horn90@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