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음 달 중순부터는 새로운 캠핑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평화의 댐 주변 캠핑장들이 일제히 문을 연다.
평화의 댐 인근에 화천군이 운영하는 오토 캠핑장을 비롯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카라반 캠핑장은 막바지 정비에 한창이다.
또 자연 그대로를 느끼려는 야영객에게 제격인 에코스쿨 생태체험장이 다음 달 중순 문을 열 예정이다.
에코스쿨 생태체험장은 '오지 중의 오지'로 불리는 화천읍 동촌2리 옛 수동분교에 자리 잡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지역의 청정 자연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최고의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