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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광명스피돔에서 '2022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륜' 개최를 기념해 '치어-업 그랑프리(Cheer Up Grand Prix)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경륜경주가 열리는 인필드 내에서는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객장에서는 스크래치 경품행사, 객장 순회 산타클로스 퍼포먼스와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24일과 25일 양일간 인필드에서는 전문 치어리딩 공연팀과 아크로바틱 응원단이 1일 4회 공연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산타클로스 복장의 행사요원이 객장을 순회하면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사은품(2000개)도 제공한다. 아울러 영업장 입구에는 성탄 분위기의 포토존을 만들어 추억을 선사한다.
이번 이벤트를 준비한 관계자는 "고객 분들의 한 해 동안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힘찬 새해맞이를 응원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광명스피돔에 방문하셔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랑프리 경정이 개최되는 미사리경정장에서는 21일과 22일 본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현장 추첨식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행운의 주인공은 그랑프리 시상식 직후 추첨으로 정해지며 1등(2명)에게는 휴대폰, 2등(5명)은 TV, 3등(100명)은 피트니스 밴드(갤럭시fit2)가 주어진다.
또한 본장을 제외한 전 지점에서는 그랑프리 결승이 열리는 오는 25일까지 1일 4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경품응모권을 제공한다. 추첨은 25일 광명 10경주 종료 후 지점별로 진행해 무선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