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조성배)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
지난해부터 기부 챌린지를 진행하며 ESG 활동 강화에 나섰다. 월간 MVP 수상자와 간단한 게임을 통해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조아제약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9월 월간 MVP로 선정된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선수는 최근 자신의 이름으로 총 200만 원 상당의 '젤리 칼슘 잘크톤'을 위스타트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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