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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의 2022/2023년 시즌 방문객이 개장 첫 2주 기준 작년 대비 약 35%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는 스노우 빌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눈썰매, 패밀리슬라이드, 키즈놀이터 등 스키를 타지 않아도 눈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단위 여행객의 만족도가 높다.
송호용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 총지배인은 "휘닉스 평창은 서울에서 차로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고 인근 KTX 평창역에 하루 8차례 셔틀버스도 운행 중"이라며 "우수한 접근성과 다양한 놀거리, 수준 높은 먹을거리를 갖춘 휘닉스 평창에서 올 겨울 많은 분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