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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몰, 친환경 소재 '소원 예약' 펭귄 크리스마스 호텔 장식 공개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22-11-23 11:13 | 최종수정 2022-11-23 11:13



IFC몰이 소원을 이루어 주는 펭귄 크리스마스 호텔 장식을 공개했다.

이번에 IFC몰이 공개한 크리스마스 장식은 기나긴 팬데믹으로 지친 세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크리스마스에만 특별히 소원 예약을 받는 크리스마스 호텔 컨셉이다. 귀여운 펭귄들이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호텔로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비밀 쉼터지만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특별히 IFC몰에서만 모두에게 문을 연다.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소원을 이뤄주는 소원 박스와 상상하는 어디든 데려다주는 펭귄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에 탑승할 수 있는 황금 열쇠 등을 IFC몰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스팟도 준비되어 있다. 야외 잔디광장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리스를 가꾸고 장식하는 펭귄 조경사들이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IFC몰의 크리스마스 장식에는 특별히 FSC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가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페이퍼 아트 작품으로 알려진 튜나페이퍼와 손잡고 펭귄을 포함 다양한 조형물을 친환경 종이로 제작한 것.

IFC몰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외출이 자유로운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펭귄 크리스마스 호텔을 준비했다"며, "이후에는 고객들이 IFC몰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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