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천사가 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을 통해 좀비뷰티 '필로우샷' 제품 1천 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편, ㈜스킨천사는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한 '선순환 브랜드 구축'을 목표로 사회 공헌 활동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작년에는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미혼모 가정을 위한 화장품 5천 개를 기부했으며, 올해 역시 화장품 1천 개를 기부하면서 취약 계층을 위한 화장품 기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스킨천사 곽인승 대표는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글로벌 비건 스킨케어의 대표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