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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지난 10월까지 시범 운영(6주)한 문화센터를 성황리에 마치고 정규 수업으로 돌아온 겨울학기 수강생을 모집 한다. 신청기한은 12월 1일까지며, 수업기간은 12월 6일부터 11주간이다.
한국마사회 담당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및 시범운영 기간을 모두 마치고 드디어 11주의 정규 과정을 오픈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께서 한국마사회 문화센터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이번 수강신청기간 동안 온라인 신규 회원에게는 30%, 사회적 약자에게 수강료를 50% 할인해 주며, 2강좌 이상 수강회원에게는 사은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수강신청은 수, 목요일에 지역별 지사를 방문하거나 한국마사회 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마감은 12월 1일까지다. 문화센터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