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간편식 퍼블리싱 기업 프레시지와 협약을 통해 '식물성 라구 파스타' 밀키트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알볼로에프앤씨와 프레시지는 지난 1일 프레시지 서울 사무소에서 ESG 경영을 위한 '식물성 대체육' 활용 탄소 절감 프로젝트 협력, 상품 운영을 위한 업무 협력, 브랜딩 및 판매 증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 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알볼로와 프레시지가 소비자들이 대체육을 통해 보다 가깝게 식물성 대체육의 건강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밀키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업무 협약을 통해 ESG 경영을 위한 다양한 식물성 대체육 제품을 개발하고, 더욱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진도산 친환경 흑미를 사용해 72시간 저온 발효시킨 도우를 전 메뉴에 사용하고 있다. 개량제를 첨가하거나 고온에서 강제로 발효시키지 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