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과 이선욱 교수가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신경과학회 제41차 추계학술대회'에서 '2022년 향설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한편 향설 젊은 연구자상은 대한신경과학회의 설립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향설 서석조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상은 재단법인 향설 서석조 박사 기념사업회가 지원하고, 대한신경과학회에서 제정한 상으로 최근 2년간 학술적 가치와 공헌도가 높은 우수논문을 발표한 40세 이하의 젊은 의학자에게 수여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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