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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마켓 ‘젤리크루월드’, 인기 크리에이터 ‘영이의 숲’ NFT 완판 행진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22-03-24 15:38


핸드허그(대표 박준홍)가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의 NFT 마켓 플레이스 <젤리크루월드>는 21일 최근 출시한 젤리크루 인기 크리에이터 '영이의 숲' NFT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젤리크루월드는 온, 오프라인에 걸쳐 크리에이터 커머스 인프라를 쌓아 온 젤리크루가 지난 달 런칭한 NFT 거래 서비스로, 첫 NFT 상품으로 젤리크루 톱 크리에이터 영이의 숲의 '꽃카 NFT'를 선보인 바 있다. 꽃카 NFT는 커먼, 레어, 슈퍼레어 에디션이 지난 달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커먼 에디션 10종 각 10개씩 레어 에디션 2종은 각 2개 등 100개가 넘는 NFT 상품이 오픈과 함께 모두 완판 됐다.

특히 젤리크루월드의 NFT 상품은 실물 경제와 디지털 자산을 연결하는 젤리크루만의 전략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커먼 에디션 구매시에는 특별히 해당 도안으로 제작된 스마트톡, 스티커, 엽서 등 3만원 상당의 실물 사은품을 받을 수 있어 콜렉터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움직이는 이미지로 제작된 레어 에디션은 도안별 2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어 오픈 하자마자 빠르게 판매가 종료됐다.

꽃카 NFT의 마지막 상품인 슈퍼레어 에디션은 18일 오후 5시에 젤리크루월드에서 공개됐다. 판매 수량은 단 1개이며, 출시 후 5일간 경매 형태로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최초가는 10만원으로 시작되었으며 경매 종료 5분 전 추가 입찰 시 3분씩 종료 시간이 연장된다.

젤리크루를 운영하는 핸드허그 이강우 COO는 "크리에이터들의 수익화 솔루션을 확장해온 젤리크루는 크리에이터들과 NFT 시장을 연결하기 위해 젤리크루월드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며 "크리에이터들의 수익 창출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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