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사조그룹이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복구 작업에 힘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총 1억 5,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한편, 사조그룹의 사조대림은 지난 17일 서초구와 '저소득 이웃가정 희망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분기별 1회씩 연간 4회, 회당 2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하기로 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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