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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식품 전문기업 오뚜기와 함께 LG 프리미엄 주방가전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는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요리 수업에 참가하고 싶은 고객은 오키친 스튜디오 인스타그램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윤성일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마케팅담당은 "멋진 요리를 배우면서 LG 프리미엄 주방가전의 성능과 편리함을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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