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BTSChain J플렉스 메타버스 내 첫 NFT 발행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3-14 16:45 | 최종수정 2022-03-14 16:46



온라인 스타트업 기업인 주) J플렉스유니(대표 김희우)는 블록체인을 이용한 BTSChain으로 메타버스 내 결제 시스템을 갖추고 첫 NFT 발행, 판매에 들어간다. 주) J플렉스유니는 국내외의 사용자들을 위해 J플렉스 메타버스 내 NFT 마켓플레이스를 준비 중인 글로벌 기업.

주) J플렉스유니의 메타버스 내 플랫폼들은 사회적 공유개념으로 커머셜마켓이 생성되며 우선 자체 플랫폼으로 스포츠 마케팅과 엔터테인먼트를 준비 중이다.

스포츠 마케팅의 시작으로 2022 베이징 패럴림픽 파라하키 사령탑인 한민수 감독의 NFT를 발행하여 자사 마켓플레이스는 물론, 오픈씨(Opensea) 등 글로벌 거래소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한 감독은 2018 평창대회선 국가대표 주장으로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인간승리의 주역으로 꼽힌다.

또 협회와 함께 올림픽 이후 국가대표 선수들의 NFT도 발행하며, 선수들의 스포츠맨십과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주) J플렉스유니의 메타버스 내에 '가상 명예의 전당'을 만들어 팬들과의 소통도 원활히 하고 미래 꿈나무 양성에도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사회적 약자와의 평등을 위해 파라하키의 한민수 감독을 첫 NFT 발행자로 하는 것도 큰 의미다. 메타버스는 5월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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