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 스토어 가로수길점을 5년만에 재단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재단장은 지난 2017년 가로수길점을 처음 오픈한 이후 진행된 첫 번째 리뉴얼로 그동안 아이코스 기기 별 제품군을 단순 진열해 판매하던 방식과 달리 고객 맞춤형 공간을 조성해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아이코스의 정확한 정보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많은 성인 흡연자들이 비연소 제품으로 전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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