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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커머스 기업 핸드허그(대표 박준홍)가 선보이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아카이브 볼드(ARCHIVE BOLD)'가 더현대 서울에서 2월 15일부터 2월 27일까지 진행한 팝업스토어에서 목표 매출 200%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카이브 볼드는 신세계 강남에 이어 진행한 두번째 팝업스토어인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까지 성공리에 마무리하면서 오프라인 영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카이브 볼드 브랜드 총괄 장윤석 본부장은 "이번 더현대 서울 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상반기에 추가로 론칭 되는 팝업스토어에서도 고객들의 관심을 이끌 수 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비주얼 머천다이징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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